양정아 프로필 남편 이혼 김승수 미우새

다음 주 미우새 예고에서 김승수와 양정아, 진실한 우정을 초월한 사랑의 시작인가요?

너무 오랜만에 대학교 앞에서 데이트를 즐긴 김승수와 양정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정아는 "오랜만에 와서 설레"라며 들뜬 기분을 드러내고, 김승수도 "이런 곳에 오니까 데이트 세포가 살아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승수의 엄마는 "양정아를 좋아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뗬습니다.

깜짝 선물로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띤 김승수는 농구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동안 양정아에게 과감한 백허그를 선사한 김승수에게 스튜디오 안에서는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기대됩니다.

양정아 프로필

■ 생년월일 : 1971년 7월 25일 나이 52세, 김승수와 동갑에 생년월일도 같습니다.
■ 키 : 168CM
■ 학력 : 영동여자고등학교졸업

■ 가족 : 부모님과 남동생
■ 데뷔 :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김승수 공채 후배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씨엘엔컴퍼니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 사업가 결혼, 이후 4년 만에 합의이혼, 자녀 없음.

양정아 김승수 인연

김승수와 배우 양정아는 20년이 넘는 오랜 절친 사이로, 신인 시절부터의 인연을 이어왔으며 과거부터 핑크빛 무드를 보여왔습니다..
과거에는 '비디오스타'에서 양정아가 김승수를 향해 깜짝 고백을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양정아는 "승수라면 당장이라도 같이 살 수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는데, 이에 대해 오해를 해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또 다른 절친인 윤해영은 "둘이 같은 날 태어났다"며 천생연분임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승수는 "친구처럼 살 수 있는 가장 유일한 여자"라고 언급하며 분위기를 조금씩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양정아가 "나 못하겠다"며 눈을 피한 것으로 보아, 김승수의 말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양정아가 '돌싱'이라고 고백한 것에 대해서도 김승수는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더욱 설렘을 안겼다고 합니다.

이번주에는 미우새 특별히 재미있는 내용이 없었는데 다음 주 김승수와 양정아의 핑크빛 우정(?)은 기대를 많이 하게 됩니다. 양정아의 나이 가족, 프로필, 김승수와의 인연 등을 알아봤습니다.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서 미우새 보고 싶네요. 그리고 두 분이 예능에서 말고 현실에서 진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